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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잃지않는 투자, 돌파구는 '해외'" (2016.01.20. 기사)
[헤지펀드 2016년 전략] ③ 박지홍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 매니저 김기정 기자 | 공개 2016-01-20 지난해 수익률 12.7%. 한국형 헤지펀드 45개 중 3위. 설정 이후 수익률 31.55%. 운용 첫해 수익률 1위. 2014년 5월 설정된 안다자산운용의 1호 헤지펀드이자 대표 상품인 '안다 크루즈 전문사모투자신탁 제 1호'의 성과다. 지난해 8월 운용을 시작한 '안다 보이저 전문사모투자신탁 제 1호'도 4개월 간 2.19%의 안정적인 수익을 쌓았다. ◇'티끌모아 태산'…철저한 분산투자로 뛰어난 성과 달성 기록적인 수익률의 비결은 무엇일까. 두 펀드를 이끌고 있는 박지홍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 매니저(사진)는 "어디서 수익이 났느냐 물었을 때 꼬집을 요인이 없는 게 역설적으로 안다 헤지펀드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전략과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겠다는 게 박 매니저의 운용 철학이다. 박 매니저는 "투자자들에게 목표 수익률인 연 10%는 달성하지 못해도 -10%를 기록하는 펀드는 결코 만들지 않겠다고 이야기한다"며 "이른바 '몰빵투자'로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티끌모아 태산'을 쌓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저와 보이저는 롱숏 전략에 치중된 한국 헤지펀드 시장에서 보기 드문 멀티 전략 펀드다. 아비트라지(Arbitrage), 에퀴티 롱숏(Equity Long-short), 이벤트드리븐(Event-driven),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CB·BW) 등 총 4개 전략에 기반한다. 종목별 포지션 한도도 2%로 엄격하다.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을 많게는 20%까지 편입하는 인덱스펀드는 물론, 여타 헤지펀드보다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하는 수치다. 지난해 크루즈펀드가 손실을 낸 달은 8월(-2.81%), 11월(-1.91%) 등 두 달에 불과하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중국발 경기 침체 리스크로 변동성이 극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평할 만하다. 포지션 규모, 방향성 등을 여러 방식으로 변형하며 시장과 무관하게 절대 수익을 쌓는 데 주력한 결과다. ◇'해외'로 저변 확대…"변동성 낮추고 수익 기회 다변화할 것" 올해 박 매니저는 변동성 관리에 가장 집중할 계획이다. 그 돌파구는 해외에 있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ETF를 활용하거나 홍콩 등에서 조달한 옵션 및 주식, 전환사채를 혼합해 보다 효과적인 헤징(Hedging)수단을 발굴하고 이를 수익을 내기 위한 전략으로도 구사할 예정이다. 예컨대 전환가가 1만 원인 전환사채 2개와 주가 1만 원에 공매도를 한 해당 주식 1종목이 있다고 치자. 해당 주가가 2만 원이 돼 전환사채 가격 역시 2만 원으로 뛰면 전환사채 1개 당 1만 원의 수익이 나고 공매도친 주식에서는 1만 원의 손실이 생긴다. 둘을 합치면 1만 원의 수익을 볼 수 있다. 주가 하락에 대한 헤지를 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낸 셈이다. 홍콩 등 해외IPO시장도 두드리고 있다. 안다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지부를 두고 있는 외국 증권사를 통해 해외 비상장주식과 공모주를 펀드에 편입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략과 투자 대상 국가를 넓혀 수익 기회를 다양화하고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서다. 산학연계 또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안다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헤지펀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서 헤지펀드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학계와 자본시장업계가 손을 잡고 석사과정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에서 한 발 떨어진 학생들의 시각을 접목시킨다면 다양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쌓는 안다 헤지펀드의 강점을 보다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박 매니저의 기대다. 박 매니저는 "펀드 규모가 커진 만큼 다양한 포지션과 사이즈가 큰 딜이 많은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히는 게 올해의 가장 큰 목표"라며 "폭넓은 리서치와 자산으로 깨지지 않는 펀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홍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 매니저 약력 △2005~2007 신세계 △2007~2008 KAIST MBA △2009~2012 로버스트투자자문 △2012~ 안다자산운용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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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다 헤지펀드, 해외 IPO시장 공략 (2016.01.04. 기사)
[인사이드 헤지펀드] 홍콩 투자 적극 고려... 수익 기회 다변화 전략 김기정 기자 | 공개 2016-01-04 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가 해외 기업공개(IPO)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략과 투자 대상 국가 범위를 넓혀 수익 기회를 보다 다양화하고 변동성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은 자사 제2호 펀드인 '안다 크루즈 전문사모투자신탁'에 해외 비상장주식과 공모주를 편입하기 위한 리서치를 진행 중이다. 국내 지부를 두고 있는 외국 증권사를 통해 IPO 시장 공략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투자 대상국은 홍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안다자산운용은 대만과 인도 등 국가도 물망에 올렸지만 외국인 투자에 대해 상당히 폐쇄적이고 절차가 복잡해 이른 시일 내 접근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에 반해 홍콩은 투자 접근도가 높고 공개된 정보도 비교적 많다. 동아시아 주요국을 대상으로 롱숏 전략을 펼치는 헤지펀드는 꽤 있지만 IPO시장을 두드린 헤지펀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안다자산운용은 IPO시장이 상장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 기회가 많다고 보고 있다. 모멘텀이나 장세보다 기업 펀더멘털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바텀업(Bottom-up)으로 접근하기 쉽다는 설명이다. 투자 대상국 다변화는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지난해 5월 설정된 안다크루즈는 아비트라지(Arbitrage), 에퀴티 롱숏(Equity Long-short), 이벤트드리븐(Event-driven),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CB·BW) 등을 주요 전략으로 구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설정 이후와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30.62%, 11.84%에 달한다. 한국형 헤지펀드 전체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성과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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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다자산운용, '이민국표' 헤지펀드 선보인다. (2015.12.28. 기사)
[인사이드 헤지펀드] 롱 바이어스 주전략 '안다플래닛' 추진, 기존 상품과 차별화 김기정 기자 | 공개 2015-12-28 안다자산운용이 3호 헤지펀드 출시를 추진한다. 이민국 대표가 직접 운용을 맡을 이 펀드는 장기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 롱 바이어스(Long-Bias)가 주 전략이다. 펀더멘털롱숏이 주 전략인 기존 헤지펀드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형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다자산운용은 내년 초 3호 헤지펀드인 '안다플래닛'을 내놓을 계획이다. PBS는 NH투자증권이 맡는다. 규모는 고객 자금 100억 원과 시딩머니 100억 원 정도를 포함한 200억 원 가량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운용은 이민국 안다자산운용 대표가 전담한다. 이 대표가 헤지펀드 운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86년 한국주택은행에 입사한 이 대표는 1989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으로 옮겨 2011년까지 주로 주식운용을 맡아왔다. 안다자산운용에는 안다자산운용이 신생 투자자문사 시절인 2011년에 합류했다. 이 대표가 운용하고 있는 일임 상품인 '앱솔루트스타일'의 수탁고는 현재 2000억 원 가량이다. 장기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한 이 상품은 매년 평균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내왔다. '안다플래닛'은 앱솔루트스타일의 헤지펀드판으로 볼 수 있다. 멀티스트레티지(Multi-strategy) 가 전략이지만 주식 롱(Long) 전략 비중이 높다. 철저한 바텀업(Bottom-up)으로 장기 투자할 만한 종목을 선정한다. 변동성은 지수선물 숏(Short)으로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롱 바이어스(Long-Bias)를 주 전략으로 삼는 헤지펀드는 기존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안다자산운용의 두 펀드인 안다크루즈와 안다보이저를 포함한 대다수 펀드는 펀더멘털 롱숏(Fundamental-longshort)을 비롯해 이벤트드리븐(Event-driven),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투자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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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멀티 투자로 꾸준한 수익 꾀한다.. 신한금융투자 '안다자산운용헤지펀드' (2015.12.23. 기사)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낮은 변동성, 꾸준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다자산운용헤지펀드' 상품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하는 한국형 사모 헤지펀드인 안다자산운용헤지펀드는 롱숏전략 위주에서 벗어난 멀티 전략을 구사한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같은 메자닌 증권과 공모주에 투자해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도 꾸준히 수익률을 쌓아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한 사모펀드는 60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한국형 헤지펀드가 판매금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메자닌, SPAC(스팩), 부동산 펀드도 총 2000억원 넘게 판매됐다.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안다크루즈헤지펀드(10.8%), 타임폴리오사모펀드(32.3%)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메자닌이란 채권과 주식의 중간 위험 단계에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주가 상승장에는 주식으로 전환해 이득도 취하고 하락장에도 채권이기 때문에 원금보장도 된다. 롱숏전략이란 매수를 뜻하는 '롱'과 매도를 뜻하는 '쇼트'를 동시에 구사해 펀드 매입자산과 매도자산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한국형헤지펀드란 주식, 채권, 파생상품과 같은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시황에 관계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사모펀드를 말한다.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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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권욱 안다운용 회장 '정부 사모규제 완화 이후 무질서와 혁신에 주목' (2015.12.15. 기사)
헤지펀드 전문운용사로 유명한 안다자산운용의 최권욱 회장이 사모펀드 시장의 태동과 성장 과정에서 자본시장의 다양한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16일 안다자산운용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MOU체결식에서 최 회장은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를 정부에서 굉장히 급진적으로 완화를 시켰는데 진입장벽을 낮추고, 이렇게 함으로써 많은 '무질서'가 일어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특히 "시장의 무질서를 통해서 혁신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무질서를 너무 두려워할 수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건드리지 않는 한도에서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고무시키는 것이 헤지펀드의 순기능"이라며 "이 시장을 아예 규제 밖으로 빼내서 정말 자유롭게 판을 멋지게 굴려보고 무질서속에서 질서를 만들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무질서 자체만을 초점을 맞춰서 걱정스러운것만 지적하기보다는 무질서 속에서 창조할 혁신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다자산운용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헤지펀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헤지펀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이번 과정은 총 3학기로 구성되며 학위를 받은 이후 6개월 간 인턴과정과 해외연수를 거쳐 안다자산운용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안다자산운용이 전 학기에 걸쳐 최대 100%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또 "우리 헤지펀드산업은 뮤추얼 펀드 출신 운용사들에 의한 상장주식 롱숏 투자 등 아주 초보적 전략에 치우쳐있다"고 덧붙였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전략을 위해 모험자본으로서 자본배분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자본시장 혁신의 첨병을 역할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어 "우리나라는 기술발전을 통해 세계서 유례가 없는 성공적인 제조업 기반의 경제발전을 이뤘고 그 중심에는 산합협동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했다"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전 투자 적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산학연 협력이 한국형 헤지펀드를 위한 방향제시와 인력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방송 이충우 기자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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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과학종합대학원-안다자산운용 '헤지펀드 전문인력 양성' MOU (2015.12.15. 기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 김일섭)과 안다자산운용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헤지펀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비전을 선포한다. 이번 과정은 총 3학기로 구성되며 학위를 받은 이후 6개월 간 인턴과정과 해외연수를 거쳐 안다자산운용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안다자산운용이 전 학기에 걸쳐 최대 100%까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운영하는 대체투자 석사과정은 한국대체투자연구원(KAIRI) 정삼영 원장과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석사과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안다자산운용의 실무교육이 추가되면서 산·학·연 협력체제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안다자산운용 최권욱 대표는 "향후 국내외 자산운용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대체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세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국대체투자연구원 정삼영 원장은 "대체투자 및 사모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과정은 향후 자본시장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체투자 MBA 입학문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학교 홈페이지(www.assist.ac.kr) / 02-360-0740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6-01-22